1.

보통 한 1m정도 높이에서 뛰어내리는 것은 겁도 안나고, 쉽게 뛰어내릴 수 있다. 그렇다면...
그것보다 10cm 높은 거리에서 뛴다면??
그 다음에 다시 10cm 높은 거리에서 뛴다면?
그렇게 10cm씩 높이며 뛰다보면.
나도 모르게 20m는 거뜬히 뛰지 않을까



1m 10cm  뛴다 -> OK
1m 20cm  뛴다 -> OK
1m 30cm  뛴다 -> OK
.
.
.
.
.
.
.
20m   뛴다 -> OK??



갑자기 왜 이런 생각이 들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한 이천년전 그리스나 로마의 술마시기 좋아하고 말장난 좋아하는 궤변론자가 했을법한 생각을 해버렸습니다.




2.


야유회 때 운동만 한 것이 아니라 ATV도 탔습니다.
뭐 예전에 수련원에서 학생조교할때 자주 타보던것이라 타는 것엔 문제 없었는데..
산길을 만들어놓고 오르락내리락 하다보니 제가 카트라이더의 다오가 되어 포레스트 맵을 타고 있는 것은 아닌가라고 생각했습니다.
차는 외형을 보니 연카겠죠...













루찌가 많이 있어야 산다는 세이버를 구경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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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1. 4. 11:20 Trackback  Comment